본문 바로가기

GD11

KOR

뉴스

지디일레븐(GD11), 중국 80억 규모 화장품 수출 계약 체결 2021-01-13

본문

셀 바이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지디일레븐(GD11)’을 유통하고 있는 프리모리스인터내셔널은 중국 SHENZHEN XUANMEI INDUSTRIAL과 화장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계약 시점부터 향후 2년간 80억원 규모이며 2021년부터 본격 수출을 진행하기로 했다. 코로나 위기 속 중국 수출 호조로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는 계기로 삼아 중국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지디일레븐은 글로벌 세포치료제 선도기업 강스템바이오텍의 제대혈 줄기세포 연구를 통해 확보한 국제특허기술과 효능이 검증된 인체제대혈세포배양액 USC1994®를 핵심 원료로 2015년에 론칭한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서울대 출신 석, 박사 연구진들과 국내 최대규모 줄기세포 GMP 센터 인프라를 구축하여 핵심 원료를 연구·개발·생산하고 있다.

지디일레븐은 현재 중국을 비롯하여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와 유럽, 북남미 등 약 35개 국가로 수출되고 있으며 수출 규모를 점차 확장해 해외 시장 수출에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제품인 지디일레븐의 셀 트리트먼트는 누적수량 150만 병 이상이 국내는 물론 해외로 판매되는 실적을 쌓아오고 있다. 프리모리스인터내셔널의 민병희 해외영업 팀장은 “코로나로 힘들었던 2020년을 뒤로하고 이번 계약을 통해 지디일레븐이 중국을 포함한 전세계로 유통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가오는 2021년의 포부를 말했다. 

 

지디일레븐은 건강한 스킨라이프 배내스템(benestem)을 비롯하여 큐어스템(CURESTEM), 57도엔(57°N), 티앤유(TNU) 등 기능성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의 국내외 유통을 담당하는 프리모리스인터내셔널의 더마랩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