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11(지디일레븐)이 국내외 유통망 확장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GD11은 먼저 헬스&뷰티 스토어 롭스(LOHB’s) 매장에 입점한다. 18일 강남점을 시작으로 전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롭스 매장에서 첫 선을 보이는 제품은 ‘셀팩토리 앰플 3종’과 ‘프리미엄 셀트리트먼트 원플러스 세트’ 제품이다.

독특한 미용법과 우수한 제품력으로 SNS 소셜 마켓에서 입소문이 난 셀팩토리 앰플 3종은 컬러별로 각각 수분보충, 진정케어, 광채부스팅 효과를 가지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피부 고민에 따라 선책할 수 있으며 두 가지 이상의 앰플을 레이어링 하면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도 있다.

고함량의 단백질 성장인자가 함유돼 에스테틱에서 만날 수 있었던 프리미엄 셀트리트먼트 원플러스 세트는 7일간의 스페셜 스킨케어를 위해 셀트리트먼트와 Rx SCM-S으로 구성된다. 셀트리트먼트는 인체제대혈 세포배양액을 생산하자 마자 급속냉각하는 원료 보존 공법을 적용하여 89가지 단백질 성장인자를 그대로 함유한 동결건조 앰플로, 세트 구성된 Rx SCM-S와 섞어 사용함으로써 피부 보습영양감을 극대화하고 피부 문제점을 빠르게 케어할 수 있다.

GD11은 국내에 이어 글로벌 유통망 확대에도 박차를 가한다. 셀팩토리 앰플은 올 연말 미국 HSN 홈쇼핑 방송을 계획하고 있으며, 4분기 시작과 동시에 아마존 온라인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또한 면세점 채널도 적극 활용해 국내를 찾은 외국인 소비자들을 잡는데도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지디일레븐 관계자는 “최근 들어 소비자 개개인에 맞춘 '퍼스널 뷰티'가 인기를 얻고 있다. 지디일레븐 제품은 피부 고민 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기 때문에 국내외에서 호평받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유통채널 개척을 통해 지디일레븐을 찾는 고객들이 국내외 시장의 온오프라인 어디서든 쉽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